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경의·중앙선/문제점 (문단 편집) == [[중앙선]] 상습지연에 따른 경의선 구간 연쇄지연 == 그나마 하행(용문/지평 방면)은 평시 지연이 2~3분으로 적은 편이나, 상행(문산 방면)은 중앙선에서 지연을 10분 이상을 당하고 경의선 구간에서 지연회복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. 대표적인 예시로 시간이 가장 중요한 출근시간 문산행 급행전철이 시간표상으로 8:25에 [[회기역]] 도착이나, 도착 시간은 35-40분 즈음에 도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, 급행에 비해 우선도가 떨어지는 다른 상행선의 상황은 그에 준하거나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. 특히 [[수도권 전철 경춘선]]의 청량리 연장 이후로, 경춘선 청량리행 전동열차가 오는 일부 시간대에는 그 정도가 심한 편이다. 구 수도권 전철 중앙선 구간의 경우, 경원선의 용산 ~ 청량리 구간과 중앙선의 청량리 ~ 망우 구간이 선로 용량도 그렇고 한강대교를 걸치는 등 환경도 그렇고 환경이 좋지 않아서 이 구간 때문에 시간표가 매우 들쭉날쭉하고 불규칙하다. 근래에는 가장 상태가 나쁜 용산 ~ 청량리 구간에서도 정시 운행은 그럭저럭 되고 있다. 문제는 예를 들자면 00-18-32-47, 03-20-34-51 이런 식으로 시간표가 매우 불규칙하고 배차 간격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. 중앙선의 열악한 환경 때문에 정시운행이 잘 지켜지던 경의선까지 정시운행이 지켜지지 않고 지연되기 일쑤라고 경의선 지역에서 비난받는 경우가 많다. 수색차량사업소와 수도단 입출고 열차가 있다고 해도 능곡~디지털미디어시티 구간이 2복선이고, 다이어가 꼬일 요소라고는 [[행신역|행신]]행 [[KTX]] 정도뿐인 경의선에 비하면 경원선의 용산역~망우역 구간은 경강·중앙선 [[KTX-이음]], 중앙·태백·영동선 일반열차, 경춘선 [[ITX-청춘]]에 화물 열차와 중앙선 전동차까지 전 구간 복선+일부역의 대피선으로 받아내고 있는 중앙선은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. 그러다 보니 중앙선 구간에서 지연된 문산방면 열차가 경의선 구간에서는 지연회복을 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. 경의선 구간의 지연회복은 DMC~능곡 구간에서 많이 이루어지는 편인데, 역간 거리가 짧은 DMC~수색 구간과 강매~행신 구간의 운행시간을 각각 2분으로 여유를 두었고, 수색~강매 구간은 역간 거리가 길어 지연회복에 최적이며, 능곡역은 승무교대 문제로 정차시간이 1분으로 설정되어 있어 열차가 지연된 경우에는 빠른 승무교대 이후 20초 만에 정차하고 출발하기 때문이다. 특히 청량리행 경춘선 일반전철과 ITX-청춘은 용산~망우 구간을 꼬이게 만드는 주범이다. 준고속 등급이라도 이 구간에서는 전동차만큼 서행하면서 상봉-망우 사이에서 화물선으로 평면교차를 통해 경춘선과 중앙선을 넘나드는데, 이 과정이 오래 걸리고 상하행 선로 전부를 간섭하기 때문에 양쪽 선로의 지연을 더 심각하게 만든다. DMZ-Train 또한 경원선 지연의 주범인데, 이는 [[경의선]] 구간 열차도 다니지만 경의선 DMZ-Train은 가좌~능곡의 2복선 구간을 통과할 뿐만 아니라 구내에 선로가 많아 운전취급 능력이 굉장히 좋은 [[문산역]]에만 정차하지만([[능곡역]]은 [[대곡소사선]] 공사로 인하여 2017년 5월 17일부터 무정차 통과), 경원선 DMZ-Train은 복잡한 [[청량리역]]에 정차하는 데다 사고도 낸 이력이 있는 [[회기역]]에서 1호선-경의·중앙선 간 평면교차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. 비록 신호 개량 계획이 잡혀있으나, [[경강선]]을 경유하는 KTX와 일반열차들이 [[2017년]] 말에 운행 예정이며, [[2016년]] 9월 경춘선 일반 전동열차도 일부 열차가 청량리역까지 연장되어 운행되고 있으며 [[2018년]] 쯤하여 중앙선 개량이 상당부분 완료되면 중앙선 일반열차들도 증편해야 할 것인데 이 상황을 보면 앞으로도 개선될 여지가 없어 보인다. 하지만 오히려 고속철 EMU 도입 시 경강선과의 병결 가능성을 고려하면 선로용량 측면에서 해당 부분을 섣불리 결론 내리는 것은 부적절하다. 2014년 경의-중앙선 직결 이후부터 경의·중앙선의 지연 문제는 계속해서 심각해져왔는데, 지난 2017년 12월 [[경강선]] KTX 개통 이후로는 이것이 한층 더 심각해졌다. 아침 6시 이전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약 10분 가량의 지연은 만성화되었고 심각해질 경우 지연이 20분 내외까지 늘어나기도 한다. 이로 인해 선-후행 열차간의 실제 배차간격은 일부 구간에서 30분까지 벌어지기도 하고 있다. 심하게는 [[탄현역]]에 도착해야 할 시각에 열차는 행신역에 있는 경우도 있다. [[급행열차]]도 예외는 아니다. 사실 출근 시간 용문발 문산 급행 역시 중앙선 구간에서 지연이 되어 가좌역 또는 DMC역에 오면 이미 제 시간보다 3분이 지연되어 있는 상태로 도착한다. 그후 행신 ~ 탄현 구간에서 빠르게 달려서 지연 회복을 하지만 탄현 ~ 금릉 구간에서 앞차와 안전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속도를 많이 늦춰서 가거나 역 진입 전에 잠시 정차를 하는데(급행열차마다 정차역이 파편화 되어있던 것이 원인이다), 이 때문에 여기서 또 시간이 지연된다. 이렇듯 만성적인 지연에 경강선 KTX의 용산~망우 구간의 선로 공용으로 인해 지연이 겉잡을 수 없이 심해지자 결국 연선 주민들이 청와대에 경의·중앙선에 관한 청원을 올렸다.[* [[http://19president.pa.go.kr/petitions/64887|청와대 국민청원 (폐쇄된 사이트)]]]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에 4,000명이 조금 넘게 청원에 동의를 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